이런 생각 한번 해보셨나요? 현재 얼마나 많은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존재하고, 실제로 얼마나 많이 사용되고 있는지 말이죠. 전 얼추 생각해봐도 십수어개 정도는 사용해 본 것 같습니다. 물론 머리도 아프고 관리도 안되서 지금은 서너개정도로 정리했지만요.
SNS를 사용하다보면 가끔씩 허무감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온라인 세상에 대한 허탈감을 느낀다고나 할까요. 이럴때 필요한 새롭지만 쉽게 접할 수 있는 SNS가 있습니다^^
이 삽화는 John Atkinson 의 "NEW SNS(Social Network Site) : Yourplace"입니다. 바로 당신의 집, 당신의 방, 당신의 공간을 말하죠. 그래서 SNS의 마지막 "S"는 "Service"가 아니라 "Site"입니다.
사실 온라인 서비스들은 상당수가 오프라인의 그것들을 투영하고 있습니다.
친구를 초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invite friends, live chat)
사진을 함께 보거나 때론 의견을 교환하기도 하죠(share photos, exchange ideas).
지겨울 때는 가구들을 재배치하기도 하고(customize your domain)
좋아하는 물건들을 벽에 붙여넣거나 선반에 나열해두기도 합니다(put stuff on your wall).
결국 집은 당신이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차 있고(show things you like),
심지어 친구들은 그 모든 것들에 바로 리액션을 해주죠(real-time feedback).
마치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는 것처럼요.
오프라인은 비록 온라인만큼 관계의 범위가 넓지는 못하지만, 아직까지 온라인보다는 관계의 질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온라인 세계에 빠져있다보면 쉽게 지치기도 하구요. 기술은 점점 현실세계의 모든 것을 구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제로 몸을 부데끼며 살아가는 느낌까지는 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가끔씩은 집에 친구를 초대하고 즐겁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과거에도 그래왔던 것처럼 말이죠^^
SNS를 사용하다보면 가끔씩 허무감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온라인 세상에 대한 허탈감을 느낀다고나 할까요. 이럴때 필요한 새롭지만 쉽게 접할 수 있는 SNS가 있습니다^^
이 삽화는 John Atkinson 의 "NEW SNS(Social Network Site) : Yourplace"입니다. 바로 당신의 집, 당신의 방, 당신의 공간을 말하죠. 그래서 SNS의 마지막 "S"는 "Service"가 아니라 "Site"입니다.
친구를 초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invite friends, live chat)
사진을 함께 보거나 때론 의견을 교환하기도 하죠(share photos, exchange ideas).
지겨울 때는 가구들을 재배치하기도 하고(customize your domain)
좋아하는 물건들을 벽에 붙여넣거나 선반에 나열해두기도 합니다(put stuff on your wall).
결국 집은 당신이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차 있고(show things you like),
심지어 친구들은 그 모든 것들에 바로 리액션을 해주죠(real-time feedback).
마치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는 것처럼요.
오프라인은 비록 온라인만큼 관계의 범위가 넓지는 못하지만, 아직까지 온라인보다는 관계의 질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온라인 세계에 빠져있다보면 쉽게 지치기도 하구요. 기술은 점점 현실세계의 모든 것을 구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제로 몸을 부데끼며 살아가는 느낌까지는 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가끔씩은 집에 친구를 초대하고 즐겁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과거에도 그래왔던 것처럼 말이죠^^
관련링크 : John Atkinson, Wrong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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